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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보여드리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입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제품들에 캐릭터를 부착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아이들의 전유물이였던 캐릭터들은 이제는 어덜트신드롬이라고 하여 어른들에게까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기업에서도 캐릭터를 어떻게 만드느냐도 상당히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라는 분야는 제3자에 의해서 도용이나 모방하기가 쉽기 때문에 보호를 받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캐릭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상표, 디자인, 저작권으로 보호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릭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당소에서는 경력 10년 이상의 3인의 변리사가 실무부터 컨설팅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의 도움을 받아 상표등록을 희망하신다면 편한 방법으로 문의하시기 바라며, 가장 빠른 문의방법은 영업시간인 09시~18시 내에 연락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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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도용과 모방이 쉽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캐릭터를 부착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이를 보고 제품을 선택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인 저작권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신청하여 등록받으실 수 있는데요.
신청하고 1~2주 내외로 저작권증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는 저작권이지만 추후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입증할 자료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신청하여 등록받고 있습니다.
특허법률사무소에서도 저작권 신청을 대리하고 있으니 상표나 디자인권 의뢰 시 함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특허청 디자인이란 제품의 외형이나 형상에 대한 보호를 말합니다.
여기서 디자인으로 등록받기 위해서는 신규성, 창작성, 공업상 이용 가능성을 갖춰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규성으로 공개한지 1년이 되지 않아야 하므로 변리사와의 컨설팅을 충분하게 받으신 뒤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권은 캐릭터의 형상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권리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컨설팅을 통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들면 타로카드에 들어가는 캐릭터라면 한벌 물품의 디자인으로 등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저작권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상표출원을 고려하신다면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위의 '호치'라는 캐릭터는 라면에 등록받은 사례인데요.
상호간판에 같이 붙여서 사용할 것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이 무엇인지, 어떠한 상품에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야만 선행조사가 가능합니다.
선행조사는 앞서 출원/등록된 상표가 있는지 확인하는 일로, 먼저 등록된 캐릭터가 있다면 등록을 받을 수 없기에 꼼꼼한 선행조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가능성이 높다면 캐릭터상표출원 절차를 밟아나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캐릭터 단독으로 받느냐 아니면 문자와 결합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자상표가 식별력이 부족한 경우 식별력이 강한 캐릭터와 함께 상표신청을 하는데, 문자가 바뀔 때마다 상표출원을 진행해야 하기에 별도로 '캐릭터'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보호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중 하나로 보호한다면 상표등록을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모방이나 카피가 많은만큼 다양한 권리로 보호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소에서는 상표, 디자인, 저작권과 관련하여 대리인 업무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도움을 받아 등록이라는 최종 길을 밟고 싶으시다면 편한 방법으로 문의 남겨 주시기 바라며 오늘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