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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을 부르는 25가지 실전 노하우 (23) - 실적이 부족한 은행지점을 찾아라

  • 날짜 2026.01.08
  • 조회수 79


"명함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수십 장의 투자사 명함이 숱한 IR의 기억을 소환합니다.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증권사를 넘나들며 겪었던 성공과 시행착오들.
심사역들과 통화하고 메일을 주고 받고, IR을 마치고나서 같이 담배를 피우고,
소주잔을 주고 받으며 주고 받은 느낌과 대화들을 앞으로 쓸 몇 편의 졸고에 담습니다.
재무 전문가 없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경영과 투자유치의 여정에 작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김재훈 이사 -


보증기관도 은행도 지점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금융기관은 매년 실적 목표와 대출할당량이 부여되는데, 이를 채우지 못한 지점은 연말에 '실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에 상담을 진행하면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로 협상에 응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행은 평소에는 늘 '갑'처럼 행동하지만, 보증서를 손에 쥐는 순간 상황이 뒤바뀝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거의 리스크 없이 대출 실적을 채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보나 신보와 상담하기 전에 먼저 대출 받을 은행과 지점을 선제적으로 선택하고 협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증서를 받아오면 여기서 대출해주실 수 있나요?"
"보증서 대출과 별도로 신용대출도 묶어서 협상하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전 교감을 해두면 보증서 발급 이후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준비 없이 보증기관이 소개해주는 지점으로 가면, 지점이 수동적으로 응대하거나 불필요한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일부 은행은 '적금 가입 요구 / 직원 급여계좌 이동 요구 / 각종 금융상품 가입 요청' 같은 번거로운 조건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점 단위 실적경쟁은 생각보다 치열합니다.
한 지점은 이미 할당량을 초과해 더 이상 대출 의지가 낮을 수 있고, 반대로 다른 지점은 연말 실적을 맞추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거나 추가 대출도 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점 선택은 '운'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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