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보여드리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입니다.
요즘 테무로 물건 구매하시는 경우 많으시죠?
유튜브에 들어가면 '테무깡' 영상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테무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테무, 알리바바나 쇼피와 같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에 입점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속지주의에 따라 해외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브랜드, 즉 지식재산권을 해당 국가에 등록을 해야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려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해외상표출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해외상표출원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소에서는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변리사 3인이 국내와 해외 사건을 모두 진행하며,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편한 방법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바로 회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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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는 자신과 타인의 상품을 식별하기 위한 표장으로, 상거래 시 상인을 나타내는 상호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상호는 사업자등록 시에 필수적으로 기재해야 하는 사항이고, 동일지역 동일업종에만 효력을 미치는 반면 상표는 전국적으로 출원시에 지정한 지정상품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다 강력한 권리입니다.
상표 등록 시에 전국에 효력이 미치게 되는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외국에서도 상표를 보호받을 수 있어야겠죠?
우리나라에서 상표를 보호받기 위해 상표법 규정에 따라 상표등록을 받는 것처럼, 해외에도 상표를 등록하기 위한 방법이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개별국가 출원방식으로, 파리협약에 의한 상표출원이라고도 부릅니다. 상표를 보호받기 원하는 국가에 직접 출원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마드리드 출원방식으로, 우리나라에 출원된 상표를 기초로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된 국가에 일괄적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출원하는 방법을 발합니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출원방법은 개별국 출원입니다.
이는 등록받으려는 국가에 현지 대리인을 선임해 해당 국가에서 요청하는 언어와 서류를 작성하여 출원서를 제출하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상표법이 있는 것처럼, 해외에도 상표법이 있고, 그에 맞춰 출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별국으로 출원하는 것은 개별국으로만 진행이 가능한 국가(대만, 홍콩)에 출원하려고 하시거나 출원하려는 국가가 적은 경우에 진행합니다. 효율성을 위해 출원국가가 1~2개 일 때에만 진행하는 출원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소에서는 현지대리인 선임부터 출원서류 작성 등 해외출원에 필요한 절차들을 대신 밟아드리고 있는데요, 만약 해외상표출원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부담 없이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드리드출원은 마드리드 의정서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WIPO(세계지식재산기구)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원되었거나 등록된 상표를 기초로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된 국가에 일괄적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출원하는 방법입니다.
그만큼 기존의 기초상표가 중요한데요, 기초상표를 토대로 국제등록을 하기 때문에 만약 우리나라에서 상표등록이 거절되었다면 마드리드 상표도 동일하게 거절이나 취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상표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출원하신 후에 마드리드 출원하시기보다는 공고 결정이 된 이후부터 출원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출원국가를 선택하기 때문에 상표권을 확보하려는 국가가 많은 경우에 마드리드 출원을 권해드립니다.
다음은 특허청에서 안내하고 있는 개별국가와 마드리드 시스템에 의한 해외출원 절차 비교입니다. 조금 감이 오시나요?
당소에서는 1차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업 방향성에 따라 개별국 출원과 마드리드 시스템 중 어떤 것이 고객 분에게 적합할지 판단하고 말씀드리고 있으니 해외상표출원을 생각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상표출원을 이미 했는데 해외상표도 출원하시려는 분들, 혹은 국내상표와 더불어 함께 해외상표를 출원하려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해외상표출원방식 중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감이 안 오실 수도 있는데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에서는 고객님에게 맞는 출원방법을 제안 드리고, 국내와 해외 모두 등록 가능성을 최대한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당소에서는 김나래 파트너변리사가 해외 사건과 관련하여 출원 전략을 수립하여 오랜 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해외상표등록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쇼피, 라자다, 테무, 알리 등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전, 상표권 확보로 여러분의 사업을 확장해 보세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가 그 길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