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보여드리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입니다.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사업 확장과 관련한 부분일 겁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내용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해외시장은 상당히 크지만 각 국가마다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빠르게 진출하려는 계획은 조금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확장을 계획하고 해외특허등록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대표님들을 위한 해외특허등록을 위해 알아야 할 출원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해외특허등록을 개인이 진행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되도록이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는데요.
물론, 개인이 진행하실 수 있지만 거절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서류 대행부터 해외 대리인과의 소통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이유이죠.
무작정 진행하시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재산권은 속지주의라는 제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 등록받은 특허는 우리나라에서만 유효하다는 것으로 해외 진출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해당 국가에서 등록을 받아야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개별국가출원방식은 등록을 희망하는 국가에 현지 대리인을 선임하여 요구하는 언어와 서류 양식을 갖춰 특허 출원서를 제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현지 변리사를 선임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능통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특허의 번역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국가가 1개 정도일 때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국가가 많을수록 현지 대리인을 선임해야 하는 수가 많아져 비용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방법을 이용하실 경우라면 국가를 지정하여 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류를 한번 제출하여 여러 나라에 출원하는 방식을 PCT출원제도라고 합니다.
해당 제도는 국제조약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우선권 주장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준다는 점이 있는데요, 무려 30개월 내에 국내 단계 진입(해당 국가 진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응하기 위한 국가별로 변리사를 선임해야 하며 국제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의 경우 출원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별국가출원방식과 PCT출원방식은 국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 변리사와 충분한 내용 검토가 필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추가적으로 PCT출원 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IP 바로지원사업도 소개해 드리니 요건에 맞는다면 서둘러 신청하시고 저희와 함께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해외특허등록을 위한 출원 방법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제도들을 통해 출원을 언제 하고 사업 진출의 계획을 잡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데요.
당소에서는 현직 변리사가 해외 대리인과 소통하며 협업을 직접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특허등록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편하신 방법으로 문의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