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지식 재산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입니다.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짐에 따라 빠른 권리를 확보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특허등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출원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경쟁도가 높아져 출원을 해도 거절되어 실패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허받는 법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선행기술조사라는 말 조금은 어렵게 들리실 수 있는데요.
특허는 발명기술에 대해서 독점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선점된 것이 없는지 확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특허청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키프리스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하실 수 있으며, 발명에 대한 명칭을 토대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와 관련한 특허라면 검색창에서 자전거를 검색해 보시면 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술인지를 위해서 자전거*해당 기술을 함께 검색하신다면 보다 자세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에서 없다고 하여 무작정 출원 절차를 밟으시면 안 되는데요, 잘못된 검색어를 사용하거나 다른 특허에서 권리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진행할 경우 거절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신뢰도 높은 결과 확인과 함께 등록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행기술조사를 진행하고 난 뒤 다음으로 해야 하는 일은 바로 명세서 작성입니다.
명세서는 특허의 권리범위를 설정하는 일로서 발명의 명칭, 보호받으려는 발명기술, 선행기술 등을 모두 작성해야만 하는데 사전에 나와 있는 용어로 간단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명세서 작성이 끝나면 출원서와 함께 특허청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는데, 심사까지는 약 1년 2개월 이상 소요됩니다.
심사를 통해서 거절 이유가 발견되면 의견제출통지서가 나오게 되고 이를 의견서와 보정서로 거절 이유를 해소해야만 등록 결정이 나오게 되는데요, 의견제출통지서가 나왔을 때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추후 거절될 확률이 높으므로 사안에 따라 특허법률사무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특허 1건을 기준으로 특허청 수수료와 대리인 수수료를 합치면 통상적으로 300~400만 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이는 한 번에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출원과 등록 시 각각 나눠서 납부하시면 되는데요.
대리인과 함께 할 때에는 선행기술조사부터 명세서 작성, 중간 사건 대응까지 해드리고 있으므로 이보다 비용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 번쯤은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대리인을 선정할 때에는 합리적인 비용과 함께 변리사가 직접 실무를 진행하는지 꼭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셀프로 진행했다가 실패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변리사 선임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시작부터 의뢰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허를 출원하여 거절되게 되면 등록요건인 '신규성'을 상실하게 되므로 등록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시작부터 전문가와 함께 하여 한 번에 등록받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이죠.
당소에서는 4인의 전공별 변리사가 실무를 직접 진행하고 있어 고객의 발명기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권리를 제대로 주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허법률사무소 엘프스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생각되시면 언제든 당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